바닷가 일몰
출발하는 시간에는 비가 바깨스로 퍼붓듯이 내리었다. 강화도 가는 중에 비는 그치고 바닷가에서 함초와 모델 놀이를 하며 즐기고 일몰 후 창리 선착장에서 놀았다. 지는 해 바라보면서 그야말로 철푸덕이앉아서 들어오는 물결을 보고 있노라니 힘이 있어 보이더라. 갈매기들도 먹이 찾아서 이리저리 헤매는데. 그 속에 난 무엇을 찾아 메이가..... 지난날의 추억인가 아님 훗 날에 지난날들을 추억을 회상하려 하나...... .
여행 이야기
2020. 9. 20.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