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일몰
by 행운2 2020. 9. 20. 07:59
출발하는 시간에는 비가 바깨스로 퍼붓듯이 내리었다.
강화도 가는 중에 비는 그치고
바닷가에서 함초와 모델 놀이를 하며 즐기고
일몰 후 창리 선착장에서 놀았다.
지는 해 바라보면서
그야말로 철푸덕이앉아서 들어오는 물결을 보고 있노라니
힘이 있어 보이더라.
갈매기들도 먹이 찾아서 이리저리 헤매는데.
그 속에 난 무엇을 찾아 메이가.....
지난날의 추억인가 아님 훗 날에 지난날들을 추억을 회상하려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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