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이소순간
by 행운2 2020. 7. 20. 06:31
미지의 세상을 향하여
수없이 들락 거리던 새끼
저 넓은 세상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 줄도 모르고.... .
어미는 어서 오라고 괜찮다고 얼르고 타일러도
망설이던 새끼는
한참을 지나서 망설임없이 둥지를 떠나는 모습 한컷을 만족했다.
다음엔 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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