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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용담호와 마이산

여행 이야기

by 행운2 2019. 11. 6.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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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주는 풍경은

아름답다

나무들도 겨울을 준비 하느라

옷을 갈아 입는다.

나이테를 하나 더하느라 분주 한 모양이다.

두 장 남은 달력

나도 무엇인가를  한층 더 쌓느라

바쁘지 않으면서도 마음만 갈 길이 먼듯이  느끼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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