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에서오메가을만나다.

 

 

 

 

 

 

 

 

 

 

 

 

 

와이키키  날씨는 말그대로 변화무쌍한것같았다.

비오다. 해볕나다 . 순간 구름끼다. 안개끼다.차번호판 에 무지개을 그리넣고 다닐만큼 무지개을 많이 본단다.

와이키키에왔으니 저녁놀을이나 담고 갈려고 바다가에 혼자 앉아 일몰 지기만을 기다렸다

하늘엔 구름이 잔득있었고 말이다.

바다 수면 이 다 달아도  해는 보이지 않고 말이다

한데 수면 아주조금 밖에 남지않았는데 해가 뽀족히 나오더니  정말 와이키키에서 오메가을 만나다니

너무나도 행운이 아닌가 말이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여행일정에 저녁놀 만나가기란 참으로 힘들었기때문이다

행운에 행복이 겹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