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동물

금눈쇠 해와맞짱뜨다.

행운2 2019. 11. 29. 02:30

금눈쇠와 해를 맞짱뜨다.

해 속에 무엇인가를 넣고 싶은 마음

붉은  석양의 놀을  그 속에 금눈쇠 올빼미

서산마루 해는 넘 강하게 넘어간다.

그속에 금눈쇠 넣을려니

순간에  손각대를 쓰다.

기다려주지 않는  흐르는 시간은

금눈이와 맞짱 담기란 ...

추운 겨울날이지만 땀이 흠뻑 나도록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