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빅토리아

행운2 2019. 9. 18. 06:58

힘이 겨워나

밤에 살며시 왔다가는 꽃

속내음을 숨기고 싶을 적엔

가끔은 혼자 왔다 가는 길은

힘이 들고 어렵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