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사진 담으러 출발하는 중 도로 한가운데로 날아가는 새
순간 가면 올빼미 다 하고 차를 돌려 찾아간 치앙마이 대학 교정
어림짐작으로 간 그 곳 백사 렌즈만 들고뛰었지요
셨다. iso 노출 생각 없이 눌러대고 삼각대. 망원렌즈. 가지고 와서 담아야겠다고
가지온 사이 어디론가 가버린 가면 올빼미
그순간 허망함이란 욕심이 준 벌. 한 사람은 지키고 한 사람은 카메라 가지고 왔으면 하는 후회가
두고두고 남는 사진입니다
엉망인 가면 올빼미 이 것으로 증명하고 정말 아쉬운 순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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