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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항 가는 길

여행 이야기

by 행운2 2022. 12. 1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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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바다로 뒤로 하고  여수의 공단의 화려함에 놀라고 

밤길을 달려  해인사 근처에서 한밤을 보내고 

다시 강구 항으로로 갔다 

동해의 푸른  물결은  내 마음도 펑뚜러 준다

그냥 먹거리 여행도 멋진 것을 새삼 느끼어 본다

우리 딸과 삼주 

난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행복하다 

언제고 건강하고 변함없이 살아가는 내 자식들이 되어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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