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고니
by 행운2 2021. 1. 15. 02:42
얼음판 위로 가서 담았지요.
오금이 떨려서 힘이 들었지만
담고
이렇게 보니 너무 이쁩니다.
긴 목을 휘감고 춤추며 목을 쭉 빼고 혼자 부르는 노래는 멋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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