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과오색딱따구리
by 행운2 2020. 6. 9. 05:23
한 장의 톡 사진
소재가 너무 좋아서 그냥 달려간 곳
여유 있는 자와 없는 자의 심정
담은 사람은 장승에서 인증삿을 담는데
담기를 기다리는 시간은 짧았지만.
순간이 몇 시간처럼 느껴진 순간
한 마리가 이소하고 몇 시간 째 안 온다고 한다.
먼길 왔는데...
그래도 담을 수 있어서 좋았지만.
하루 공개하고 이소하고만 딱따구리 둥지
담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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