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잡이
by 행운2 2020. 1. 20. 02:30
지나가는 나그네새
잠시 머뭇거리면 놓치고 만다은 것을 알았다.
우연히 담았다가 또다시 만나 새.
살짝 살짝 다니면서 갈대 대롱속을 열심이 파먹는 새
아무것도 없는 그냥 갈대 같지만
이 애들의 먹이가 거기 있음을 다시금 알았다.
접사로 담아서 더 좋았나보다.
개
ㄱ
ㅐ
유부도 가다 만나 새들
2020.01.20
금눈쇠올빼미
노란배지빠귀
2020.01.19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