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들판에 상고대가 피던 날
세상은 눈을 즐겁게 만들어 주었다.
황조롱이가 먹이를 잡는 것도 순간 이였다.
먹이를 몇 번 뜯더니
그냥 삼키는 모습이다.
먹는것도 체 일분도 안걸린 상황
새들도 소화 시키는 위력이 대단한것도 처음 으로 생각 해보았다.
먹이 습성
아주 조금씩 알아 가는 과정이 아니가 싶다.
야생
그리고
천적을 만나면
순간
살아가는 방법도 이 애들에게도 있다는 것을..... .
들판에 햐얀 세상을
마음속에 간직 함이 더 좋았던 날
2020.01.05.
군산 에서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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