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오목눈이
by 행운2 2020. 1. 3. 02:30
렌즈가를 들고 다니기가 힘이 든다고 해서
작은 놈 가지고 갔다.
날씨는 흐리고 숲속에서 노는 놈
담다 보니 영 아닌것 같다
마음 같아선 하나도 올리고 싶지 않지만
새해들어 첫 출사
지하철 로 다녀와서
힘이 든다.
잘 담든 못담든
나의 여행 일지 같아서 그냥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
2020.1.02
경자년 첫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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