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
by 행운2 2019. 12. 16. 07:26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따라 간던길
두루미를 많이 알고 두루미에 인식이 풍부한 분들을
만나서 미처 알지 못한 모습에 많이 부끄러움을 느끼 였지요.
십이월 이일날 가서 십삼일 까지
거의 한장소에서만 두루미만 담았지요.
두루미를 알아가기엔 더 많이 배워야 한다는것을 았지요.
하지만
작고 큰새들과 즐기고 넓고 깊는산과 초원.
내 건강을 위하여 다닌다는 마음의 위안도 따로 받고 왔지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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