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부터 구월까지
무던히도 더웠던 날들
에어콘 속이 아니라
공원에서 더 많이 보냈던 여름
힘이들었던 날도 즐거웠던 시간도
이제는 마무리 가 되었다.
가까이 멀리도 담은 모습들
멀어서 안된다는 소리를 더 많이 들었지만
하지만 최선을 다한
내 모습 이지요.
어미와 새끼가 공감하여
먹이 물고 쭉 올라가면서 새끼들 공중 훈련 시키는 장면은
멋지고 아름다워 보였지요.
네마리 세마리 공중에서 놀면
어디에다 초점을 두어야하는 지 순간 힘이 들었지만
자식키워 공중에서 먹이 전단 멋진 모습
멀지만 볼수 있어던
행운이 올해도 있었지요.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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