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에서 떠나 날으는 새끼
이소후 날 개짓이 어설프기 짝이 없지만
귀엽기만 하다
기와집 착지를 찾지못하고 솔가지 위에 앉는 모습
시간이 지나면 훨훨
앉아서 노는 모양은 어미와 똑같지만
아직은 이쁘기만 하다
담는 시간은 모든 시름을 잊어버리는
나 자신의 행복인지도 모른다.
메모리가 모자라 늦게 보는 지금
다시 보아도 좋은 느낌이다.
새홀리기 빗속에서 놀다 (0) | 2019.09.08 |
---|---|
오목눈이 (0) | 2019.09.08 |
새홀리기 영상 (0) | 2019.09.06 |
새홀리기 순간을 잡다 (0) | 2019.09.06 |
새홀리기 잠자리 시리즈 (0) | 2019.09.0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