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by 행운2 2018. 11. 6. 02:30
밤새 추위에 떨고
새벽 일출이다.
지난밤의 추위는 온데간데 없고
먼산 먼곳의 운해에 넔이 나간 시간들이다.
빛이 아름다워 마음과 눈이 즐거웠던 시간들
다시는 오지 않음을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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