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박새&노랑턱멧새
by 행운2 2018. 2. 22. 02:30
모질게도 추었던 겨울
대지는 물 오름이 선을 보이고
먼곳에 아지랭이 아롱거리는 우수
움트는 대지는 눈으로 보고 피부에 왔건만.
바람은 옷깃을 살며시 스치며 겨울을 안녕하고 인사를 하네
마음은 아직도
겨울과 봄 사이 가슴에 웅크린 채 풀어헤지지 못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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