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비
by 행운2 2015. 6. 27. 04:30
갈대습지 가면 갈대에 앉아 쉬없이 울어대는 새.
개개비 담는데도 울면서 포즈을 멋지게 해주었다.
목을 쭉빼고 울어대는 모습이 꼭 그리워서 부르는 소리 같다.
집에와서도 개개비 소리가 환청으로 들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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